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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화의 한반도평화워치] 정부 ‘기-승-전-북’이 한반도 평화 연다고 오도 말아야
━ 중국 정부의 신종 코로나 거짓말의 교훈 국가 지도자가 실패를 인정하지 않아 재앙을 초래하는 일이 발생한다. 왼쪽부터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 장쩌민 전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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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화의 한반도평화워치] 정부 ‘기-승-전-북’이 한반도 평화 연다고 오도 말아야
━ 중국 정부의 신종 코로나 거짓말의 교훈 국가 지도자가 실패를 인정하지 않아 재앙을 초래하는 일이 발생한다. 왼쪽부터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 장쩌민 전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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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1000명 넘었는데…"코로나는 사스" 의심받는 中전문가 수준
전시도 아닌 평시에 그것도 불과 한 달 만에 10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나며 중국 사회의 치부가 하나둘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박쥐를 잡아먹는 기상천외의 식도락에서 최초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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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망·확진 증가 주춤…질본 “정점 지났다 판단은 일러”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발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상황 수치에 긍정적인 신호가 나타나 확산 기세가 한풀 꺾이는 게 아닌가 하는 관측을 낳고 있다. 중국 위생 당국의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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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신규환자 감소, 반길 일이지만...정점 지났다보긴 이르다"
10일 하루에만 중국 내 사망자가 100명을 넘어서며 전체 사망자도 1000명을 돌파하는 등 신종 코로나 감염에 의한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다. [중국 신화망 캡처] 중국의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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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사스영웅 "신종코로나 2월 중하순 절정···4월까지 간다"
중국 호흡기 질병의 최고 권위자로 불리는 중난산(鐘南山) 중국공정원 원사가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유행의 절정이 2월 중하순이 될 것으로 보이며 발병은 오는 4월이나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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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사스영웅 중난산 “신종코로나 2월 중하순 절정…4월까지 갈것”
2003년 중국 사스 퇴치의 영웅으로 추앙 받는 중난산. [중국 신화망 캡처]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이 2월 중하순에 절정에 달할 것이라는 예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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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7년 전 사스 영웅 지우기…코로나 비극 그때 시작됐다
중국 네티즌들이 인터넷에 올린 셀카 사진. 당국의 강요와 위협에 굴복하지 않겠다는 취지인 ‘不能(못하겠다) 不明白(모르겠다)’이 적혀 있다. [틱톡 캡처]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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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일본 크루즈선…확진자 하루 65명 늘어 135명
일본 자위대원들이 10일(현지시간) 방역을 위해 트럭을 요코하마항에 정박해 있는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와 연결하고 있다. 크루즈 내 확진자는 135명에 이른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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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체류 한국인 첫 확진…산둥성 사는 일가족 3명 감염
중국에 체류하는 한국인 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걸린 사례가 처음 나왔다. 중국인과 결혼한 한국인 일가족 3명이다.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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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코로나 잠복기 14일 안된다는데···사스 영웅은 "최장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중증 환자 사이에서 사망자가 계속 늘어나며 중국 대륙의 사망자 수가 9일 자정 현재 900명을 돌파했다. [중국 환구망 캡처] 중국 내 신종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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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서 사라진 '사스 영웅' 장옌융…17년후 반복된 코로나 비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의한 중국 사망자가 9일 자정 현재 908명을 기록했다. 1000명 돌파는 시간 문제로 보인다. 21세기 세계 2위 경제 대국 중국에서 벌어지는 믿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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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하면 재사용 가능할까…코로나 막아줄 마스크 사용법
마스크를 착용한 한 고객이 편의점에서 마스크를 고르고 있다. [사진 BGF리테일] 직장인 김차단(가상인물)씨는 요즘 외출할 때 휴대전화와 함께 이것을 꼭 챙긴다. 바로 마스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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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전쟁]신종 코로나 공포에 기댈 데라곤 ‘마스크 한 장’뿐 … 세계는 지금 ‘마스크 전쟁’
지난 5일 홍콩 시민들이 마스크를 사기 위해 홍콩 카오룽베이의 한 기업 앞에 줄을 서 있다. 사람들은 하루 전인 4일부터 몰려 줄을 선 사람의 수가 1만여 명에 달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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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오디세이] “방역망 뚫리면 체제 위협”…‘셀프 제재’ 돌입한 평양
━ 신종 코로나 유입될까 문 닫아건 북한 지난해 말 노동당 7기 5차 전원회의를 개최하고 새해 ‘정면돌파전’을 선언한 북한이 선전·선동을 강화하고 있다. [조선중앙TV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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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의 시시각각] 대통령 방중, 절호의 기회다
이정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지난주 캘리포니아에 다녀왔다. ‘우한 폐렴’이 지구적 재앙으로 발화한 때였다. 인근 샌타클래라에 우한 폐렴 환자가 생겼다. 우한과 상하이를 다녀온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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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이렇게 벗고 버려야 감염 안된다···中 '사스 영웅'의 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피하기 위해 전 세계 수많은 사람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하지만 다 쓴 마스크를 제대로 벗고, 버리는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전문가들은 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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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의사 “신종코로나 초기 발견했지만…유언비어 유포로 조사”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 사실을 알린 의사 가운데 한 명인 리원량. [사진 웨이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발원지인 중국 우한 당국이 발병 우려를 경고하던 의료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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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425명, 확진 2만명 돌파···中 분풀이할 희생양 찾고 있다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의한 사망자와 확진 환자가 무섭게 늘고 있다. 사망자는 400명을 넘어섰고 확진 환자는 2만 명을 돌파했다. 사망자와 확진 환자 모두 너무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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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신종 코로나 대책 보완 시급한데 여당 자화자찬할 때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망자가 3일 0시 기준 361명으로 급증하면서 2003년 사스(SARS) 사태 당시의 인명 피해 규모(중국 본토 기준 349명)를 넘어섰다. 신종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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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망자 361명, 사스 추월…황강·원저우 사상 첫 외출금지령
중국 우한(武漢)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의한 중국 내 사망자가 3일 361명으로 증가했다. 2002 ~2003년 중국을 휩쓸었던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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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 영웅' 中바이러스 전문가 "신종 코로나 향후 2주가 절정"
2003년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대응에 참여해 중국에서 국민 영웅으로 불리는 중난산(鐘南山) 중국 공정원 원사(院士·과학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학자에게 주는 명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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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정부, 신종코로나 사람간 감염 알고도 한달간 숨겼다"
지난 22일 오후 서울 명동거리를 찾은 관광객들이 마스크를 쓴 채 관광을 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의 사람 간 사람 전염 사례가 지난달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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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월드]코로나도 맞짱 뜬다···대륙이 환호한 84세 몸짱할배 의사
■ 「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국제외교안보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